[본 기사는 05월 29일(10:01)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레이더M 기사 더보기>>>
스틱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가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인수합병(M&A)을 지원하기 위해 출자하는 성장사다리펀드의 하위펀드인 '성장전략 M&A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M&A펀드 위탁운용사(GP) 숏리스트로 압축된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한 결과 스틱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해 개별 통보했다.
성장사다리사무국은 이들 운용사에 각각 750억원씩 총 15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며 총 3000억원 이상 펀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성장사다리사무국은 선정 예정 운용사의 3배수인 6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해 지난 27일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했다.
[강두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