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중국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어제(1일)보다 1.2% 상승한 2,831로 2,800선을 회복했으며 선전지수도 1% 이상 올랐습니다.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도 0.5% 가량 오르면서 19,442로 거래를 마쳐,
그러나 중국 국유기업 주식으로 구성된 H 지수는 0.34% 하락했습니다.
반면, 일본증시는 엔화강세에 대한 부담으로 닛케이평균이 어제(1일) 보다 235 포인트, 1.35% 떨어진 17,217로 마감했으며, 토픽스지수도 1% 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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