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하루 앞둔 한명숙 총리는 마지막 국무회의 참석과 저출산·고령화 연석회의 주재로 10개월여간의 헌정사상 첫 여성총리로서의 공식 일정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 총리는 고별 인사말에서 이제 정치인으로 돌아간다면서 국회에서는 다른 자리에서 만나게 될 텐데 정치공세를 하는 정치인이 아닌 정책을 놓고 함께 고민하는 정치인으로 만나겠다며 당 복귀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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