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가족자원봉사는 온 가족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나눔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이날 진행된 가족자원봉사 6월 프로그램 '초록동네지킴이 자원봉사'에는 일반인 15가족,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아이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눔을 실천하려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다솜이 가족자원봉사는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일반인 178가족 710여명이 참여해 사회봉사
다솜이 가족자원봉사에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홈페이지(http://nanumfamily.kbedu.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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