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학법 3월 국회에서 논의
2월 임시국회 마지막날 본회의는 일단 개회됐지만 논란이 됐던 사학법은 3월 국회를 다시 열어 논의하기로 했고, 주택법 개정안 처리 역시 불투명합니다.
▶ 36년만에 가장 추운 '경칩'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36년만에 가장 추운 경칩으로 기록됐습니다. 내일도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 여수 화재 참사, 방화로 최종결론
경찰은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참사의 원인을 보호중이던 외국인의 방화로 최종 결론 내리고, 관리사무소 직원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주가 큰폭 반등...1400선 돌파
주가가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큰폭으로 반등하면서 1400선을 돌파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엿새만에 하락하며 947원대를 기록했습니다.
▶ 내달부터 차 보험료 모델별 차등화
다음달부터 배기량 뿐 아니라 자동
▶ 이해찬 전 총리 내일 방북
참여정부 총리를 지낸 이해찬 열린우리당 의원이 내일부터 북한을 방문합니다. 남북정상회담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이란 관측을 낳고 있지만 청와대는 일단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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