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우 NH투자증권 사장은 시장에 매물로 나온 증권사들이 서너 곳 있다며 이들 증권사를 대상으로 추가 인수합병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아직 구체적으로 인수합병을 논의한 곳은 없다며 채권등에 강한 증권사를 중심으로 인수합
남 사장은 그러나 사고 싶은 증권사가 있어도 팔지 않는데다 인수합병에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만큼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 사장은 매물로 나온 증권사들은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는 증권사들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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