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남서부 시아파 도시인 힐라시에서 자살폭탄 테러 2건이 일어나 시아파 성지로 향하던 순례객이 적어도 106명 숨지고 150여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자살폭
알-자지라 방송은 사망자가 115명에 이른다고 보도하는 등 시신이 속속 발견되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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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남서부 시아파 도시인 힐라시에서 자살폭탄 테러 2건이 일어나 시아파 성지로 향하던 순례객이 적어도 106명 숨지고 150여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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