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1월 광교테크노밸리와 판교테크노밸리를 동탄2신도시의 동탄테크노밸리와 연결하는 ‘첨단산업벨트화 계획’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수도권 내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조성이 불 붙음과 동시에 기업규모 확대로 보다 넓은 업무 공간이 필요하게 된 기업들이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속속 몰리고 있다.
실제 ‘판교테크노밸리’는 국내 굴지의 IT기업과 대규모 R&D 기업 등 634개 업체가 입주해 현재 총 13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내고 있으며, ‘광교테크노밸리’ 역시 첨단 IT, BT, NT 관련 5개 공공연구기관과 217개 기업이 입주해 매출액이 3조원에 이르고 있다.
기업이 몰려드는 만큼 관련 종사자의 유입도 높아 임대 수익률도 높아지고 있다. KB국민은행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5.62%에 비해 경기지역은 6.11%를 기록하며 서울보다 경기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들 한국형 실리콘밸리는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갖춘 신도시내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꾸준한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이들 지역을 눈여겨볼만하다”고 말했다.
이에 광교테크노밸리를 배후수요 둔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가 주목되고 있다.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작년 1차 분양에 이어 2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17층,총 1712실(전용 22~42㎡)로 구성됐으며, 이 중 2차(B동)는 22A, 27C, 28D, 31F, 34G, 39I 총 617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를 중심으로 2km 내에 광교테크노밸리와 광교비즈니스센터가 있다. 현재 광교테크노밸리에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 5개 기업•기관을 비롯해 22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테크노밸리 인근에는 첨단 제약•바이오특화 단지인 광교비즈니스센터가 조성되고 있다.
컨벤션 시설과 업무, 숙박, 회의, 전시, 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출 예정인 광교컨벤션센터는 현재 사업추진중으로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교신도시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단지 주변으로 조성예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서 향후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까지 흡수할 수 있다. 더욱이 서울 도심과 35㎞, 강남과는 25㎞ 거리에 있어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서 수도권 광역교통버스인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광교신도시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 단지 안에 대형 쇼핑몰인 롯데아울렛과 디지털파크 등과 롯데시네마를 포함한 각종 문화,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2차 분양물량 중 일부 상층 오피스텔에서는 일산 호수공원 2.2배에 달하는 광교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해 조망에 따른 희소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80만원대부터 광교지역에서 가장 저렴하며 일부 평형을 제외한 대다수를 1억 초반 대부터 2억 사이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00만원 1차 계약금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50%) 대출 등의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이번 2차 분양을 맞아 견본주택 오픈 기간 동안 계약자와 내방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달 30일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 내방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레치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라면, 주방 세제 등의 생활용품부터 여름 휴가를 위한 돗자리와 비치볼 등을 증정한다.
여기에 오는 15일(일)과 2
견본주택은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단지 인근인 수원 영통구 하동 864의 10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6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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