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브뤼셀에서 모임을 갖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오는 2020년까지 20% 감축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정상들은 또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풍력과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현 7%에
프레드릭 라인펠트 스웨덴 총리는 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의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는데 합의했다며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지에 대해서는 추후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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