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난 13일에 분양에 나선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의 청약접수 결과, 전세대가 순위내 청약마감했다고 밝혔다.
평균 청약경쟁율은 3.4:1을 보였으며, 최고 경쟁률(8.41:1)은 전용면적 84㎡형이 차지했다. 이 아파트는 1순위자에서 1천7백여건의 청약이 접수돼 테크노폴리스내에서 가장 많이 청약한 단지로 기록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7㎡과 76㎡는 3순위에서 마감돼 각각 1.78 :1, 2.64: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77㎡, 84㎡는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청약경쟁율은 각각 1.74:1, 8.41:1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최근 분양한 만촌3차와 침산화성에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테크노폴리스에서 1순위 최고 청약접수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화성파크드림가 고객으로부터
한편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지상18층 아파트 10개동 총 639세대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계약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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