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한미FTA 반대 집회에서 불법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인 혐의로 시위대 10명을 현장에서 연행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서울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시위
이와 관련해 한국기자협회도 성명서를 내고 기자들이 신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폭행을 가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경찰청장의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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