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남북 정상회담 추진 논란과 관련해 6~7월에 한반도에서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6자 외무장관 회담이 5월이나 6월 초에 열리고, 여기서 핵불능화 조치에 대한 합의가
정 최고위원은 또 외무장관 회담에서 종전협정이 구체적으로 논의되면 곧바로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건너 와 한반도에서 남북미 정상회담 내지는 중국까지 참여하는 4자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얘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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