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정치&이슈 주요뉴스

▶ "남북 정상회담 공감대 형성"
이해찬 전 총리 일행이 북측과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상당한 공감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반도 주변 정세가 올 대선 최대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경선 룰' 결정시한 연장
이명박, 박근혜 두 유력주자의 갈등이 위험 수위로 치닫는 가운데, 경선 시기와 방법의 결정 시한이 연장됐습니다.
손학규, 원희룡 두 주자는 경선 룰 논의에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 한나라당 "이명박 무죄"
한나라당 검증위원회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증교사 등을 폭로한 김유찬 씨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최종결론냈습니다.
김유찬씨는 추가 폭로 회견을 예고했습니다.

▶ 3월국회 첫날부터 개점휴업
한나라당이 단독 소집해 열린 3월 임시국회가 첫날부터 개점 휴업한 채, 각당은 서로 책임공방만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