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FTA 협상 원칙과 과 관련해 경제적으로 실익 위주로 면밀하게 따져서 이익이 되면 체결하고 이익이 안되면 체결 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한 뒤 기간내에 못하면 좀 불편한 절차를 밟더라도 그 이후까지 지속해서
이어 결론적으로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고, 기간 연장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으며 그 범위안에서 높은 수준, 낮은 수준, 중간 수준 모두 철저하게 따져 국가적 실익과 국민 실익 중심으로 가면 된다며 3가지 협상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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