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석 농림부 차관보는 미국이 한미 FTA의 의제도 아닌 쇠고기 수입에 모든 것을 거는 듯한 감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민 차관보는 mbn 뉴스현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오는 5월 국제수역사무국에서 미국 광우병의 위험등급을 확정하기에 앞서 미국이 FTA의 3월말 타결을
민 차관보는 또, 우리측이 뼈가 발견된 박스만 반송하기로 한 것은 사실상 쇠고기 수입을 전면 허용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미국은 뼈 있는 쇠고기까지 수입하라며 전방위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