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6월 26일(17:54)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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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엠씨가 다음달 1일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26일 한국거래소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큐엠씨의 코넥스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큐엠씨의 주권은 다음달 1일부터 코넥스시장에 상장돼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큐엠씨는 반도체, 발광다이오드(LED), 평판디스플레이(FPD) 등과 검사장비를 주로 만들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자산총액은 401억2800만원, 같은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억2800만원과 8억3100만원이었다.
큐엠씨의 지분은 유병소씨 등 4명이 59.15%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투자 해외진출 플랫폼 펀드가 10.5%를 갖고 있다.
주식 평가가격은 1만9000원이며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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