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초선의원 6명은 당 해체를 포함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통합신당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조속한 시일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없을 경우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강창일, 정봉주 의원 등은 국회 기자실에서 발표한 성명을
여줄 것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초선의원들이 당 해체를 촉구하고 추가 탈당을 비롯한 집단행동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또 한 차례 진통을 겪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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