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파크 고원’ 휴가철 맞아 땅값 5%, 집값 20% 깎아줘
파격 분양가에 할인 까지 받고, 텃밭 공짜로 쓰고‘눈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전원주택단지 '힐링파크 고원'을 분양하고 있는 고원파트너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속만점의 파격적인 분양 이벤트를 실시한다.
7∼9월 계약자 중 선착순 5명에게 분양가 할인, 텃밭 무상 임대 등의 혜택을 주는 행사다.
평창 힐링파크 고원은 부지면적 9578㎡에 18개 필지로 구성돼 있다. 필지별 면적은 381~882㎡로 다양하다. 인허가 및 기반시설이 완료된 토지 분양가는 3.3㎡당 59만원이다.
8000만원이면 대지포함 주말주택 한채가 내품에
고원파트너스는 우선 이벤트 기간에 단지를 분양받은 계약자 5명에게 토지 분양가를 5% 깎아 준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하면 계약자는 필지에 따라 339만∼788만원 정도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분양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계약자가 원할 경우 두 가지 모델의 이동식 목조주택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준다. 시중 판매가가 1680만원인 타이니Ⅳ(바닥면적 19.6㎡) 모델은 1520만원, 시중가 3465만 원짜리 트리Ⅱ(바닥면적 34.5㎡) 모델은 2770만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각각 판매한다.
이렇게 하면 계약자는 381㎡(115평, 6445만원) 짜리 1개 필지를 분양받아 타이니Ⅳ 모델을 설치할 경우 7965만원이면 주말주택 한채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고원파트너스는 또 단지 안에 텃밭을 계약자 1인당 66㎡(20평)씩 2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고속철도 개통되면 서울까지 1시간
평창 힐링파크 고원은 사람의 건강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라는 해발 700m 고원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다 보니 최적의 휴양지로서 주거환경이 아주 쾌적하다.
또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대관령면에 위치해 있어 자연 경관 역시 매우 뛰어나다. 단지에서 올림픽경기 주무대인 알펜시아 스키점프장과 풍력발전단지, 양떼목장 등이 한 눈에 보인다.
주변에 용평리조트 등과 같은 레저·스포츠 시설이 밀집해 있다. 특히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핵심인 개·폐회식이 열리는 알펜시아가 가깝다.
이처럼 주변 여건이 좋다 보니 이 전원주택․펜션단지를 분양받아 언제든 펜션이나 임대형 전원주택 등으로 활용하면 안정적인 수익도 올릴 수 있다는 게 분양업체 측의 설명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영동고속도로 횡계 나들목에서 5분 거리다. 서울 강남서 출발할 경우 2시간 10분 남짓 소요된다. 서울~강릉 간 고속철도, 제2 영동고속도로 등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이렇게 되면 교통여건이 훨씬 좋아져서 평창은
건축 인허가는 물론 토목공사, 상하수도·전기·통신·도로 등의 공사가 완료돼 부지 매입 즉시 소유권이전과 건축이 가능하다. 땅 주인이 직접 분양하기 때문에 실속 있고 안전하다.
분양문의 033-336-6677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