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 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대회 통산 다섯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우즈는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합
이 대회에서 네 차례 우승경험이 있는 우즈는 이로써 대회 통산 다섯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경주 선수는 3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랐지만, 양용은은 2오버파를 쳐 컷 통과를 낙관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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