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아 안보협력체 출범 추진
중국 베이징에서 이틀째 이어진 6자회담 실무그룹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동북아 안보협력체를 구축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수능비중 확대 발표...수험생 혼란
교육부의 내신 중시 정책과는 달리 주요 대학들이 수능 선발 비중을 높이는 내년도 입시안을 잇따라 발표해 일선 고교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한나라당 대선주자 경선룰 합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등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이 8월 경선 실시라는 당 중재안에 대해 사실상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 중국 사유재산제 인정 물권법 통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사실상 사유재산제를 인정하는 물권법이 통과됐습니다. 또, 외국계 기업들의 세금 부담이 늘게되는 소득세법 개정안도 통과됐습니다.
▶ 6억초과 1주택 보유세 최고 5배
종합부동산세가 도입된 이후 3년 동안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아파트를 단 한 채만 보유해도 보유세 부담이 적게는 두배에서 최고 다섯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박용성, 등기이사로 경영복귀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두산중공업
등기이사로 선임돼 경영 일선에 복귀했습니다.
▶ 27일부터 북한 비료 지원 시작
북한에 대한 30만 톤 규모의 비료 지원이, 오는
▶ 새 차 유해 물질 독일 기준 22배
새 자동차에서 벤젠 등 발암·유해성 물질이 기준치의 최고 22배 이상 검출되는 등 새차 증후군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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