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취득 한도가 상향조정된 이후 처음으로 100만 달러가 넘는 고가 부동산의 취득 사례가 신고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26일 투자목적의 해외부동산 취득 한도가 300만달러로 확대된 이후, 2월말까지 모두 3건의 100만 달러 이상 고가 부동산이 취득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들 3건이 모두 미국 내 부동산으로 가격은 각각 150만 달러 안팎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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