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는 '2.13 합의'에 따라 폐쇄·봉인할 핵시설로 북·미 제네바합의때 동결대상이었던 5개 시설을 선정하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과 IAEA는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의 지난 13~14일 방북때 2.13 합의에
북한과 IAEA는 또 다음달 14일 이전 북한에 입국하게 돼 있는 IAEA사찰단의 활동 범위는 별도의 합의가 있을 때까지 폐쇄·봉인된 핵시설들을 감시하는 역할에 국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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