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구성... 9년 만에 처음 공급 3.3㎡당 평균 1400만원대
단지 내 녹색환경을 조성하거나, 산을 찾아 아파트를 짓는 등 도심 속 쾌적한 자연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이 속속 선보이며 힐링 아파트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우수한 조망권까지 갖춰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중인 ‘관악파크 푸르지오’가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동 100-2번지 일대 아파트를 한시적으로 일부세대에 한해서만 프로모션 계약 혜택을 적용한고 밝혔다.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18∼22층, 아파트 4개 동, 테라스 하우스3개 동, 총 363가구 규모로 조합분을 제외한 196가구가 일반 분양에서 59㎡는 분양 마감됐다.
‘관악파크 푸르지오’는 서울 남부의 대표적 주거 밀집지역인 관악구에 위치한다. 일반 아파트 단지로는 2004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적정한 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남부의 중심축인 남부순환로, 관악로를 이용해 강남 방면 및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강남순환도로, 서부선 경전철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며, 지하철로 15분 이면강남역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생활권은 물론 잠실, 종로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3km 내에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유명대학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봉원초, 원당초, 행림초등학교가 단지 인근(반경 500m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봉원중, 관악중, 동작고 등이 반경에 위치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선착순 분양중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홍보관은(문의1588-7816) 관악구 봉천동 40-85 헤븐타워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에 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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