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인당 소득이 1% 늘어날 경우 국내서비스 소비는 0.3% 증가에 그치는데 비해 해외서비스 소비는 0.8%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국내서비스 소비에 대한 해외서비스 소비의 비율이 1990년대 10%대 초반에 그쳤지만 매년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최근에는 20%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05년까지 1인당 원화표시 국민총소득과 1인당
이에 비해 해외서비스 소비는 0.8% 늘어나 해외 소비의 소득탄력성이 국내 소비의 2.5배 수준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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