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기대감과 우려감이 뒤섞인 가운데 채권 금리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주 말에 비해 0.01%포인트 오른 연 4.81%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는 21일 열리는 FOMC 회의
외국인들은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국내 시장참여자들은 일제히 매도에 나서며 시장 대응이 확연히 엇갈리는 모습을 드러내며 이번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양측의 시각차가 뚜렷함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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