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랑스 대선에 출마하는 공식 후보가 12명으로 확정됐다고 프랑스 헌법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대선 후보 가운데 집권 대중운동연합의 니콜라 사르코지와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민주동맹의 프랑수아 바이루 등 3
여성 후보자는 처음 나온 루아얄을 비롯해 공산당의 뷔페, 녹색당 도미니크 부아네와 라기예 등 모두 4명입니다.
후보들은 집권당 총재에서 우편 집배원, 농민 운동가까지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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