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환경미화원으로 취직시켜 준다며 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인천시 주민자치위원 김모씨를 구속하고 돈을 건넨
김씨는 B씨가 인천시 모 구청의 환경미화원으로 채용되도록 하는 대가로 A씨를 통해 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환경미화원이 계약직이지만 사실상 정년이 보장돼 있고, 취직이 힘든 현실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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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환경미화원으로 취직시켜 준다며 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인천시 주민자치위원 김모씨를 구속하고 돈을 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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