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충남 천안지역의 외지인 토지거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천안의 토지거래는 4천677건으로, 지난해보다 1.9% 감소한 반면, 외지인 거래는 698건에 그쳐 무려 45.9%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관계자는 외지인의 토지 거래세 강화로 감소폭이 컸다며, 이같은 추세는 갈수록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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