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7월 9일(16:02)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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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체인 대성파인텍이 태양열 에너지업체인 강남을 흡수합병한다.
9일 공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대성파인텍은 자동차 부품 사업 이외에 태양열 사업에 신규 진출하기 위해 강남을 합병하기로 했다. 강남은 태양열 온수기와 집열기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비상장 법인이다.
대성파인텍과 강남의 합병 비율은 1대 0.0954889이다. 합병 날짜는 오는 9월 16일이며 신주는 10월 16일 상장될 예정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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