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1월~5월) 전국 시·구별로 아파트 매매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경남 김해시(5290건)로 나타났다.
김해시는 지난해부터 대단위 아파트 입주가 이뤄지고 인구유입이 많아지면서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경기 화성시가 4824가구로 거래가 많았다.
↑ 아파트 매매거래량 상위 10곳 (단위: 호) [출처: 온나라부동산정보] |
경기 남양주시의
남양주시는 4164가구가 거래돼 3위에 올랐다. 그밖에 충남 아산시가 4057가구, 대구 달서구 3816가구, 대구 수성구 3794가구, 광주 광산구 3624가구 순으로 거래가 많았고,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3436가구로 가장 거래가 많았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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