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7월 14일(14:41)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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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테고사이언스와 영우디에스피가 지난주 각각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10일, 영우디에스피는 11일 각각 청구서를 제출했다.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인 테고사이언스는 세포치료제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3억원, 18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영우디에스피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 897억원, 영업익 89억원, 순이익 102억원을 달성했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한편 14일 현재 상장예심을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2개사에 달한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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