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내 한반도관계 의원협의회 회장인 후베르트 피르커 의원이 오는 6월 북한을 방문한 뒤 유럽의회 의원단의 가을 방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피르커 의원은 또 올 가을 남북한을 함께 방문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유럽의회
유럽의회 대표단의 방북이 성사될 경우 지난 6~8일 유럽연합 트로이카 대표단의 방북에 이은 것으로, 베이징 6자회담 북핵 2.13 합의이후 EU와 북한 간 정치대화가 정상화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