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검사 무더기 해직사태 청문회 증언과 관련해 백악관이 제시한 칼 로브 백악관 정치고문 등의 비공개 증언 타협안이 하루 만에 하원에서 거부됐습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미국의 하원은 로브 백악관 정치고문 등 조지 부시 대통령 핵심측근 인사들을
이에 앞서 백악관은 지난 20일 부시 핵심측근 인사들이 의회 공개 청문회에 나가 증언하는 대신 선서없이 이뤄지는 비공개 증언을 수용하겠다며 타협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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