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총 369명의 임직원에게 229만4천400주의 주식매수 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해 매출액 1조7천233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당기순손실 86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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