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고객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옥토주니어캠프-경제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8월 9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두근두근 CEO', '도전! 주식의 달인' 등 쉽고 재미있게 시장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위주로 돼 있다.
또한 함께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놀던 여자가 잘되는 이유', '극복의 기술' 등의 강의로 유명한 김창욱 서울여대 겸임교수의 강연과 '우리아이 행복한 부자 만들기'경제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강연 참가는 22일부터 28일까지 우리투자증권 로얄등급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약 70명을 선정하며 당첨자는 30일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이상화 우리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VIP자녀의 경제교육을 담당하는 옥토주니어캠프가 벌써 9년째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학부모 모두의 경제지식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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