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저항세력의 테러공격이 빈번한 바그다드 남부의 두라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20여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습니다.
트럭 운전사가 폭발물을 감추고 경찰 검문소를 통과해, 구내 건축현장으로 가던중 차량을 폭발시켜 경찰 16명과 경찰서 수감자
이에 앞서 이라크 북부 탈아파르의 한 과자점에서도 자살폭탄 테러로 10명이 숨졌고, 알-하스와의 시아파 예배 장소에서도 17명이 숨지는 등 이날 하루만 자살폭탄테러로 47명이 숨지고 55명이 부상당했다고 이라크 보안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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