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특허 획득 소식 이후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일 대비 7.95% 오른 4005원을 기록 중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아제약은 돼지의 베타 카제인 유전자, 그 프로모터와 용도에 대한 특허를 캐나
국내에서는 2011년에 받은 바 있고 이어 미국과 호주에서 연달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EPO, 인간성장호르몬에 대한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제작에 사용중인 특허 기술로 향후 회사 연구 개발에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