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도심 속 여유 있는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하나SK카드, 쿨 썸머 문화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16일까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는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포맨, V.O.S, 달샤벳, 박완규 등 인기가수 특별 콘서트가 매주 개최된다. 하나SK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공연무대 앞에 마련된 야외 비어가든에서 하나SK카드 이용시 500CC 맥주 한잔이 무료로 주어지며, 주중 콘도 1박·조식뷔페 2인·워터파크 50% 할인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최신 뮤지컬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다음달 2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싱잉인더레인'은 VIP석과 R석이 40~50% 할인된다. 다음달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모차르트' 예매시에는 VIP석과 R석 20~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 문화혜택전용 사이트 컬처파크( http://cp.culturecube.co.kr)를 통해 예매하면 된
다음달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 관람시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인터넷 예매할인(인터파크, 하나SK카드 컬처파크) 및 현장할인 모두 가능하며 일반카드 고객은 2매까지, 플래티늄 등급 카드 고객은 4매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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