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주식 배당금 275억원을 받아 주요 그룹 총수 가운데 4년째 1위를 지켰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주요 그룹 배당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몽구 회장이 275억원으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158억원을 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3위는 허창수 GS
주식평가액으로도 정몽구 회장은 2조 829억원으로 이건희 회장 1조 7,472억원, 허창수 회장의 6,605억원을 큰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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