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기소된 론스타 코리아의 유회원 대표가 자신은 론스타펀드에서 의사결정을 할 위치에 있지 않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유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외환카드 합병은 금융감독기관으로부터 강력한 권고를 받고 이뤄진 만큼 주가조작을 생각할 겨를 조차 없었다며 외환카드의 주가조작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유 씨는 또 론스타코리아는 스티븐 리 전 대표가 업무를
이에 대해 검찰은 유 씨를 비롯해 스티븐 리 전 론스타 코리아 대표와 마이클 톰슨 법률담당 이사 등이 사전 계획 등을 통해 외환카드의 허위 감자계획을 유포시켰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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