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 경기 구리시 인창동에 포스코 제1직장주택조합 아파트인 ‘구리 더샵 그린포레’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조성되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포스코 직원들이 선택한 입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4~114m², 총 40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28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의 광역교통망 접근성은 특히 우수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북 진입이 수월하며, 북부간선도로 진입도 쉬워 서울역, 광화문, 시청 등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인창초, 교문초를 비롯해 삼육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이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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