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는 9월 세종시 2-2생활권 P2특별건축구역(852가구)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만 약 2800여 세대(임대제외)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현대건설은 일반 물량 1418세대, 조합 물량 1422세대를 합친 2840여 세대를 올해 하반기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왕십리3구역(아파트 839세대, 오피스텔 104실) △북아현1-1구역(아파트 616세대) △금호20구역(아파트 429세대) 등 서울의 재개발 현장이 3곳이며, 세종시 2-2생활권 P2특별건축구역에서도 852세대를 분양한다.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는 올해 ‘MOVE & FIT’ 이라는 상품컨셉을 적용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설계와 단지 개별
특히, 지난 6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평가한 2014년 ‘THE PROUD’(대한민국 명품지수)' 주거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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