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30일 기존 상품 대비 금리를 내린'가계신용대출 신상품 6종'을 선보였다.
현재 판매중인 직장인 대상 가계신용대출의 경우 고객별 다양한 특성을 충분히 반영치 못해 고객이 상품을 선택할 때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반영, 직장인 대상 가계신용대출 상품을 전면 개편했다.
KB리더스신용대출은 사회지도층 등을 대상으로 대출금액을 최대 2억원(종합통장자동대출 1억5000만원) 까지 확대했으며 대출금리는 최저 3.77%(28일 현재, CSS1등급 기준, 우대금리 포함)까지 인하, 대출신규 후
국민은행 관계자는 "가계신용대출 신상품 6종 출시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자금지원을 위해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상품을 추가로 출시해 소매금융 분야 중심의 영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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