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4-4·5블록에 입지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4층, 2개 동, 244실 규모로 전 실이 임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19㎡ 220실, 34㎡ 24실)의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100% 분양이 완료된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의 후속 단지인 만큼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요소는 그대로 두고 분양가는 낮추고 분양면적은 넓히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마곡지구 최초로 선보인 현관 중문을 이번 2차에도 도입했다. 또 높은 천정고로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한 것은 물론 별도의 플러스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빌트인 냉장·냉동고, 2구 전기 쿡탑 및 드럼 세탁기, 책상 및 스윙형 식탁, 수납식 빨래 건조대 등 전 세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지역(개별) 냉난방 방식과 태양광 시스템, LED 조명, 이중 창호, 저탄소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의 분양가는 3.3㎡당 850만원대로 1차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9-9번지에 입지한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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