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의 일본 자회사가 도쿄시장에서 상장업무를 시작한다.
리딩투자증권은 6일 일본 자회사인 리딩재팬이 도쿄프로마켓(TOKYO PRO Market)에서 상장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도쿄프로마켓은 한국의 코넥스시장과 비슷한 시장이다.
동경증권거래소로부터 제이-어드바이저(J-Adviser) 자격을 얻은 리딩재팬은 상장관리
1949년 설립된 리딩재팬은 이바라키현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증권회사다. 지난 2008년 한국의 리딩투자증권이 인수했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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