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세계 증시 위기론은 과장"

한국투자증권은 최근에 불거진 증시위기론은 다소 과장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는 실체가 불분명할 뿐 아니라 부풀려졌으며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도 앞으로 장기화될 수 있지만, 다른 금융분야로 확산돼 심각한 위험을 야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의 긴축 기조 강화 역시 불안요인이라기보다 오히려 세계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