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시험 출제기관인 미국 교육평가원은 한국에서 시험장 부족으로 토플 응시 기회를 얻기가 어려운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 외의 비교육기관에서도 시험을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폴 램지 ETS 수석부사장은 작년 9월부터 인터넷 토플을 도입한 이후 시험장이 부족해 응시 기회를 잡기가 어려
램지 부사장은 교육기관에서만 토플을 치르는 방식을 유지해서는 응시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가 어렵다며 비교육 기관에서도 시험을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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