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쿠쿠전자가 첫날에 이어 둘째날도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7일 쿠쿠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만1000원(14.98%) 오른 23만80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10만4000원
이날 쿠쿠전자 시가총액은 2조3332억원을 기록, 신세계(2조2496억원), 만도(2조2859억원)등의 시총을 앞질렀다.
쿠쿠전자의 주력제품인 쿠쿠밥솥은 국내 전기밥솥 시장에서 15년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70%에 달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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