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8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네고 물량(달러 매도)이 출회해 제한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은행 측은 이날 "지정학적 불안감과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도 "1040원대 진입을 앞두고 고점 네고 물량이 출회해 오름폭은 좁은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34.0~1042.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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