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2014년도 2분기 실적 집계 결과, 연결기준 매출 1123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1분기인 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19.1%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유료라운드수 증가와 유통사업 확대 등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의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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